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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칼럼

차가버섯사냥꾼 김동명선생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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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트레스와 '암'에 대한 차가버섯사냥꾼 김동명의 무념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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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6


바쁜 현대인으로서의 삶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사회생활에서 오는 인간관계의 트러블, 직장문제, 바쁜 생활에서 오는 정신 피로, 육체 피로와 가족과의 이별, 환경적인 요인과 계절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등으로 다양한 경우의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가끔 건강상담을 하시려는 분들과 마주하다 보면, 어떤 경우는 자신의 몸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자신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정작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를 모르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인체와 정신이 다양한 자극에 적응하려는 반응으로 저는 스트레스를 스프링에 비유하여 설명하곤 합니다.
 

스프링을 적당히 잡아당기다가 놓으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갑니다. 하지만 잡아당기는 힘이 탄성한계를 넘어서면 원래의 스프링모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늘어나서 축 늘어진 상태로 있게 됩니다.


인간이 접하는 스트레스 역시 일정 한계를 넘게 되면, 스프링과 같이 원래의 몸상태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부신피질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은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분비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은 백혈구의 일종인 임파구를 용해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활동적인 낮에 긴장상태로 있다가 저녁이 되어 휴식과 숙면을 취하면 회복됩니다.

휴식과 숙면을 통해 심장과 혈관도 이완되고 면역력도 회복되게 될 뿐 아니라 소화기관의 휴식으로 내장의 피로도 풀리고 혈액 속의 노폐물도 정화가 되지요. 인체 생리리듬에 의해 독소가 빠지게 되면 아침이 되어 몸이 회복되어 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사회생활의 연장과 함께 개인적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밤문화가 발달되다 보니 정상적인 리듬이 깨지기 쉬워 밤에도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게 되고,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요인으로 몸은 늘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긴장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앞서 말한 스프링의 탄성한계 원리와 같이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져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올라갔던 혈압도, 면역력의 복원도, 내장의 피로와 혈액의 정화도 할 수도 없게 되므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의 정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이 탁해지면, 고혈압과 감염증 뿐 아니라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요산, 적혈구를 증가시켜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지혈증과 통풍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과잉이 되면 체내 환경의 불균형으로 인체를 황폐하게 만들게 되므로 정상세포의 이상현상을 야기시키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인체에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스트레스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우린 암에 너무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과욕을 버리고 수시로 자신을 내려놓는 습관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런지...



- 차가버섯 사냥꾼 김동명의 무념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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