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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 질문 FAQ

김동명차가버섯에 자주묻는 질문을 모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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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가버섯 덩어리의 까만 껍질 부분 제거해야 하나요?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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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5


Q. 차가버섯 덩어리의 까만 껍질을 제거하라는데 그냥 같이 우려내면 안되나요?


A. 차가버섯을 보면 검고 단단한 겉껍질 부분이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짙은 고동색의 속껍질 부분이 있습니다.


겉껍질을 함께 우려내라고 한 말은 속껍질에 대한 언급이 와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의학학술원(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음용 방법에 따르면 가장 바깥의 까맣고 단단한 껍질(모양이 석탄과 비슷함)은 차가버섯을 보호하는 기능을 할 뿐 이미 그 성분이 변형되어 더 이상 균핵이 아니므로 차가버섯 바깥의 새까만 부분 즉, 겉껍질 부분은 완전히 제거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으로서 효능이 없는 이물질

차가버섯 껍질은 생물학적으로 대사 작용이 전혀 없는 존재로서 일정기간 이상 성장한 차가버섯은 새까만 부분(겉껍질)과 속살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차가버섯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이물질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운반 과정에서 차가버섯끼리 서로 부딪히게 되면 새까만 겉껍질은 쉽게 떨어집니다. 차가버섯 겉껍질 제거작업을 할 때 도끼나 칼등으로 가볍게 치면 새까만 겉껍질 부분이 쉽게 떨어집니다.


차가버섯 겉껍질이 전체적으로 단단하게 붙어 있어 쉽게 분리가 잘되지 않는 것은 충분히 자라지 못한 어린 미성숙 차가버섯입니다. 이런 차가버섯은 유효성분이 거의 없기에 먹어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차가버섯 부위별 관찰

차가버섯 겉껍질에 관한 러시아의 차가버섯 관련 자료는 차가버섯을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한 S. M. 안드레예바와 E. V. 알렉세예바의 실험내용을 참조해 봅니다.

 

부분 1) 다량의 균사체가 있는 일정한 형태가 없는 부분으로서 횡단면이 검은 적갈색을 띠면서 속이 꽉 찬 부분,

 

부분 2) 무정형의 덩어리와 서로 얽혀있는 균사체를 포함하고 있는 밝은 적갈색의 해면질 덩어리로서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부서지기 쉬운 부분,

 

부분 3) 적황색의 부서지기 쉬운 해면질 덩어리 부분. 이 부분이 목질 속으로 파고 들어간 자리를 현미경으로 보면 수많은 목질 세포들이 관찰된다,

 

부분 4) 버섯이 침범한 자작나무 백목질의 부서지기 쉬운 붉은 밤색의 목질로서 하얀 빛을 띤 다량의 목질 세포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

 

부분 5) 침범 당한 자작나무 수심(樹心)의 적황색 부분 중 좀더 검은 부위로서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목질 세포가 다량으로 있는 곳


등이 그 각 부분들이다. 분석 결과를 보면 마치 분해 생산물들을 시멘트로 접합한 것처럼 촘촘한 구조를 가진 차가버섯의 주요 덩어리와 그 덩어리에 인접하여 목질에 접해 있는 부서지기 쉬운 밝은 적갈색의 부분 사이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차가버섯의 다섯 부위와 차가버섯에 침범당한 목질에서 나온 단백질 질소와 세포막질 액상 추출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비교하였다.

 

1) 속이 꽉 찬 차가의 검은 적갈색 중심 부위,

 

2) 나뭇가지에 접해 있는 부서지기 쉬운 밝은 적갈색 해면질 덩어리,

 

3) 목질에 뿌리를 내린 붉은 색의 부서지기 쉬운 해면질 덩어리,

 

4) 나무 백목질의 침범 당한 목질(부서지기 쉬운 붉은 밤색 부분),

 

5) 침범 당한 나무 수심의 목질(부서지기 쉽고 다소 검은 부분),

 

'속이 꽉 찬 차가버섯의 검은 적갈색 중심 부위' 라는 것은 속껍질을 말하는 것이며, 속껍질은 차가버섯이 자작나무 밖으로 나온 지 3년 경부터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겉껍질


겉껍질은 간혹 사람에 따라 피부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므로 차가버섯을 우려낼 때에는 반드시 겉껍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단단하여 겉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은 힘듭니다. 또한 겉껍질을 제거하다 보면 유효성분을 간직한 소중한 속껍질 부분까지 손실을 보게 되므로 무척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유효성분의 손실없이 차가버섯의 겉껍질을 제거하고 유효성분을 제대로 우려내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이러한 힘든 노력을 대신하고 더욱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농축분말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이상 제품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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