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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산차가버섯 특징

러시아산 차가버섯 특징


러시아산 차가버섯의 특징


혹독한 추위는 차가버섯 영양 저장 요인
한겨울
 영하 40℃ 시베리아 자작나무에서 성장

1950년대부터 러시아 정부 주도 연구와 차가버섯 품질 관리



 


  러시아산 차가버섯의 특징


북위 50도 이상, 한겨울 영하 40도 서시베리아 

# 혹한의 환경에서 천천히 자라서 우람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 중앙이 볼록하고 차지게 생겼고 전체적인 모양이 거부감이 없다. 
# 껍질과 속살의 비율이 1 :  4 (5) 정도이고 속껍질이 있다.  

시아 연방면적의 69%에 이르는 북위 50도 전후 시베리아 지역은 한겨울 영하 40도 이하의 

툰드라(tundra, 영구동토층), 타이가(taiga, 침엽수림), 혼합림 기후대에 걸친 광대한 지역입니다.  

서시베리아의 침엽수와 활엽수 혼합림 지대에서 채취하는 자작나무 차가버섯은 혹독한 환경으로
 성장속도가 느려 크기는 작지만 영양을 충분히 비축해 단단하고 효성분 함량이 높습니다. 



[김동명차가버섯 채취지역_바이칼호 서쪽 서시베리아 청정지역(북위 57~65도)]


 정부에서 관리하는 차가버섯 품질
 
러시아는 정부에서 차가버섯의 품질과 유통을 관리합니다. 따라서 허가받은 차가버섯 채취꾼만 차가버섯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약리학 공전에 차가버섯편  ГФ-XI-2-63을 두고 
차가버섯의 채취, 처리, 건조, 보관방법부터 성분함량, 크기, 건조도, 불순물 허용치뿐만 아니라
차가버섯 성분검사 방법까지 기준을 정해 관리하는 것은 차가버섯을 식품으로 분류해 들여오는 
우리나라와 달리 러시아에서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품목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1등급 차가버섯이란? 

러시아에는 '1등급 차가버섯'이란 공식표현은 없습니다. 좋은 차가버섯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실제로 품질 좋은 차가버섯 제품은 러시아의 최소한의
차가버섯 기준보다 효성분 함량이 월등하고 성분검사, 관능검사 등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과학적인 차가버섯 연구와 사용 역사 

차가버섯이 우리나라에 도입된지는 15년 내외지만 러시아에서는 16세기 이전의 중세시대부터 
황실과 민간에서 차가버섯을 사용해 왔고 시베리아 민간에서 사용된 차가버섯의 효용을 파악한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951년, 구
 소련 과학아카데미 산하 V. L. 코마로프 식물학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 아카데미의 지원을
받은 러시아 약재연구소  N. K. 블라토바 교수, M. P. 베레지노이 교수, P. A. 야키모바 교수가 본격적인
차가버섯의 화학적 특성 규명을 시작해 10여 년에 걸쳐 임상관찰과 차가버섯이 인체에 작용하는 과정을
규명합니다. 러시아는 차가버섯 연구와 임상자료가 가장 많고 논문도 많습니다. 


노벨 문학상 작가 솔제니친의 '암병동'
 
차가버섯은 정부 주도의 연구는 활발했지만 구 소련의 폐쇄정책으로 주로 러시아 내에서만 쓰였습니다.
 차가버섯이 외부세계에 알려진 것은 러시아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Aleksandr solzhenitsyn,1918~2008)의 소설 '암병동(癌病棟, Rakovy korpus)'에 의해서입니다. 


1968년에 발표된 "암병동"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말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추방당한 상태에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의 암치료 전문병원에

 입원해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3~4종의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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