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사랑과 한, 은근과 끈기로 이어 내려온
우리와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는
시베리아 사람들
눈과 겨울의 나라 러시아!
공룡과 같은 거대한 땅덩어리 러시아!
순백의 눈과 잘~어울리는 자작나무 숲!
두려움과 긴장을 안고 날아 온 혹한의 나라
뉴시베리아라는 의미의 회색빛 도시
노보시비르스크
북으로 8시간 가까이 올라가 만난 교육도시
톰스크
그들이 이루어 온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톰스크 의과학 도서관
그 곳에서 만난 차가버섯과의 소중한 인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