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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칼럼

차가버섯사냥꾼 김동명선생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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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시아에 대한 낯설음과 차가버섯에 대한 무지에서...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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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5



[러시아 붉은 광장 입구_ⓒ김동명차가버섯]



러시아 붉은 광장 입구---길 건너 붉은 광장이 보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붉은 광장에 들어 가면 우측편에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 있습니다. 구소련 시절의 공개 처형대입니다! 영문을 모르고 죽음을 당한 사람들, 또는 죽음의 이유를 알기는 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시대적 희생양들이 되어 버린 사람들



[러시아 붉은 광장의 구소련시절 공개처형대_ⓒ김동명차가버섯]



그 많은 영혼들이 주위를 떠나지 못하고 남아 있는 듯 그들에게 소원을 빌면 그 바람을 들어 준다고, 한 푼, 두 푼 던져진 동전들이 조약돌처럼 사진에 잡힙니다. 믿거나 말거나 동전 하나를 던지며 주문을 걸어 봅니다. &$&&$@#*#......


끝없이 이어지는 해바라기 밭! 그들의 땅덩어리가 부럽기만 합니다. 우리나라 땅이 이렇게 넓다면 아마 세계를 쥐락펴락 할지도...



[광대한 러시아의 해바라기 밭_ⓒ김동명차가버섯]


 

러시아에서 "차가사냥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까지 러시아에 대한 낯설음과 차가버섯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야 차가버섯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황량한 시베리아 눈보라 와 억세게 차가운 바람 속에서 동서남북을 헷갈려 시베리아 불곰의 밥이 될 뻔도 하였으며, 언어권이 달라 대화가 어려운 상태에서도 러시아 대학교나 의과학 아카데미의 도서관을 뒤져 차가버섯에 대한 자료를 찾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형문고나 중고서점, 어떤 때에는 러시아 재래시장에까지 들러 차가버섯에 관련된 책자를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 차가 채취꾼에게 오히려 올바른 차가 채취법과 보관법을 알려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개선시키기도 하며, 간혹 사회주의에 길들여져 개념이 없는 행동을 하거나 똑같은 실수를 거듭 행할 때에는 강하게 호통을 치며 역정을 내기도 합니다.

 

이젠 그들이 저를 "차가사냥꾼"(러시아어로 "아호뜨닉 쟈 차고이") 이라 부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거친 숨결에 어우러진 땀방울과 말 못할 많은 역경들이 있었습니다.

 

러시아 약초학은 상명하달의 사회주의적 조직체계로 엄청나게 발전하였으며 그 결과 많은 임상사례와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차가버섯에 관련된 논문과 임상자료는 기대 이상입니다. 차가버섯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알려지지 않았기에, 신토불이가 아니라서, 의사 선생님들이 외면한다고 해서, 차가버섯으로 인해 오히려 잘못됨을 우려하여 시간을 미루기에는 너무 많은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다~ 똑같은 장사꾼들의 소리가 아닌가?", "다들 서로 자기 것이 좋다고 하던데......", "진짜 일까?", 제대로 된 차가버섯으로 제대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


분명 최소한 우리의 삶의 질은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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